시연 10분 동안에는 3개의 스테이션에서 각각 테크니컬 2명과 센서리 4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는 에스프레소 4잔과 카푸치노 4잔의 커피 맛을 평가한 센서리 심사와 장비 사용의 숙련도와 작업 중의 정리정돈 등 테크니컬 심사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KBC 대회의 특징인 스토리텔링 방식의 구성을 짜임새 있게 준비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을 응원하러온 가족들과 친구들도 본선 진출을 기원했다. 아이를 안고, 대회에 참가한 남편을 응원하는 아내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시연을 마쳐야 하고, 자신이 기량을 전부 발휘하지 못할까하는 걱정 때문에 시연자도 응원하는 사람들도 모두 긴장하는 모습이었다.